국민의힘 김승수 국회의원(대구 북구을, 사진)이 국회 예결위 예산조정소위 내년도 예산심사에서 꼼꼼한 심사로 맹활약해 주목을 받고 있다.
김 의원은 현재 문체위 간사로 활동하면서도 예결위에서 국방위, 교육위, 산자위, 기재위 등 전 부처의 사업들에 대한 높은 이해력과 집행률 저조사업 점검 등 꼼꼼하고 예리한 지적으로 해당 정부부처 관계자들이 혀를 내둘렀다는 후문이다.
특히, 감액심사 과정에서 현 정부가 주력하고 있는 탄소중립 관련 사업, 한국형 뉴딜사업, 복지 포퓰리즘 사업 등에 대한 정부의 근거논리 부족과 성과관리 실패 등을 강하게 질책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 의원은 “내년도에 국가채무가 1000조를 돌파하고 채무비율도 GDP대비 50%를 넘는 상황에서 국민의 혈세로 편성한 정부의 600조 예산사업에 대해 형식적인 심사는 용납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내년 대선을 앞두고 정부 여당에서 수립한 일회성, 선심성, 매표 예산에 대해서는 반드시 감액하고 막아낼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조정소위 정부 증감액 심사에서 단 한푼도 허투루 사용되지 않도록 꼼꼼한 현미경 심사에 집중할 것”이라고 했다. 황보문옥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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