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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2기 DGB대구은행 대학생 홍보대사 해단식'이 열리고 있다. DGB대구은행 제공 |
| DGB대구은행(은행장 임성훈)이 지난 22일 제12기 대학생 홍보대사 해단식을 갖고 2021년 한 해 활동한 다양한 지역 봉사활동을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지난 2010년 발족, 지역 대학생들을 모집해 DGB대구은행의 홍보와 다양한 지역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대학생 홍보대사는 현재까지 11년간 약 360여명의 대학생이 거쳐 갔다.
장기화된 코로나19 시대에 발맞춰 올해는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하는 디지털 활동이 눈길을 끈다. 언택트 시대 대고객을 위한 DGB갤러리 언택트 관람 및 메타버스 채용설명회 등에 참석, MZ세대 눈높이에 맞는 디지털 콘텐츠 제작에 힘을 보탰으며, DGB독도사랑 골든벨 행사 지원, 코로나 침체 분위기 극복을 위한 행복 사진관 운영 등을 진행했다. 올 3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공식적인 활동을 시작한 제12기 대학생 홍보대사는 코로나19 지속 등 위축된 환경 속에서도 농촌지역 봉사활동, 환경정화활동, 사랑의 치킨 DAY, 사랑의 연탄나눔, 지역아동 금융교육, 어르신 대상 보이스피싱 예방 활동, 호국보훈 캠페인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활동을 진행했다.
서문선 경영기획본부장은 “DGB대구은행은 지역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과 ESG경영 실천을 선도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황보문옥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