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6-05-01 14:22:09

김진출 대구 서구의원, “대구 명소 와룡산·금호강변 추가 개발해야”


황보문옥 기자 / 1277호입력 : 2021년 11월 24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지난 23일 제231회 대구시 서구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구정질의에 나선 국민의힘 김진출 대구 서구의원(사진)이 “와룡산과 금호강변을 개발할 계획을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진출 구의원은 “인접한 달서구는 두류공원이 있고, 중구는 달성공원, 북구는 함지산공원, 동구는 팔공산 등 지역주민이 운동과 여가를 즐길 수 있는 힐링장소가 조성돼 있다”며, “특히 이현공원을 잘 조성해 많은 구민이 찾듯 더 나아가 와룡산도 아름답게 조성해 관광명소로 탈바꿈하는 방안을 마련했으면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금호강변 역시 추가 개발이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현재 금호강 인근에는 파크골프장이 2개소 마련됐다. 서구파크골프협회에는 42개 클럽, 1400여 명의 회원이 있다.

김 구의원은 “파크골프는 장년층과 노년층이 선호하는 운동으로 동호인이 날로 증가하는 상황이다. 금호강변에 파크골프장을 하나 더 조성한다면 더 많은 주민이 취미활동과 삶의 여가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류한국 대구 서구청장은 “와룡산은 90%에 이르는 부지가 사유지다. 소유주의 동의를 얻는 행정절차는 사업 추진 시 큰 걸림돌이 돼 왔다. 임도와 주차장 등 기반시설이 열악해 등산객이 집중되거나 대단위 행사를 추진하는 데에도 아쉬움이 많았다”며, “이에 와룡산 사유지 일부를 매입해 다양한 산림휴양 복합시설을 도입하고자 ‘와룡산 친환경정비 마스터플랜’을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파크골프장 추가 조성에 대해서는 “시에서는 서대구역세권개발과 금호강변 개발사업으로 ‘금호강 그랜드가든 프로젝트’와 ‘서대구 하폐수 처리장 통합지하화 민간투자사업’을 추진 중”이라면서, “연말에 중앙 투자심의와 민간투자공고를 실시하고 내년 상반기에 민간업체·사업내용을 결정할 계획이다. 결정될 사업 내용에 따라 제3파크골프장 조성 여부를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황보문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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