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행정안전부가 최근 심사한 '2021년 마을기업 지원기관 사업성과 평가'에서 대구시 마을기업 지원기관인 ㈔커뮤니티와경제가 2위로 선정돼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전국 마을기업 지원기관 평가는 행정안전부에서 매년 전국 17개 시·도 마을기업 지원기관을 대상으로 1년간의 운영성과를 점검하고 우수사례를 확산하기 위해 개최하며, 상위 5개 기관을 선정해 발표한다.
㈔커뮤니티와경제는 마을기업의 마을력·기업력 회복을 통한 자생성 강화, 지역별 거점 마을기업 육성, 코로나19 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온라인 홍보 및 판로지원, 마을기업 간 협업을 통한 판로개척 등 다양한 우수시책을 추진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배춘식 대구 일자리투자국장은 “대구가 마을기업 선도도시로의 위상을 가진 만큼 마을기업을 포함한 사회적경제 조직이 지역의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하고 지역 경제의 한 축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행정적·재정적 지원과 함께 민관 거버넌스 구축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황보문옥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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