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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남이공대 전경 |
| 영남이공대가 지난 23일 수시 2차 원서접수 결과 278명 모집에 4186명이 지원해 평균 15.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도 수시 2차 경쟁률 8.9대 1보다 약 2배 높은 경쟁률이다.
주요 학과별 경쟁률은 간호학과가 95.4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물리치료과 43.88대 1, 스마트팩토리과 36대 1, 건축과 35대 1, 보건의료행정과 34대 1, 청소년복지상담과 28.38대 1 등으로 뒤를 이었다.
전형별로는 일반고전형이 15.91대 1, 특성화고전형이 14.0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또 전형별 학과 경쟁률을 살펴보면 일반고 전형에서 간호학과 95.4대 1, 물리치료과 43.88대 1, 보건의료행정학과 31대 1, 소프트웨어콘텐츠계열 20대 1 등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성화고 전형은 스포츠재활·운동관리과 59.5대 1, 스마트팩토리과 59대 1, 청소년복지상담과 54대 1, 건축과 39대 1, 건설시스템과 37대 1 등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올해는 간호·보건 계열의 강세가 두드러진 가운데 신설과의 경쟁률도 높았으며 2022학년도 수시1차 경쟁률 7.3대 1에 이어 수시 2차 경쟁률도 대폭 상승했다.
이번 경쟁률 상승은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어려운 교육환경에 따라 과감한 구조개혁을 통한 학생 맞춤형 입시 홍보전략을 통한 적극적인 학생 모집에 따른 결과로 대학측은 분석했다.
수시모집 2차 면접은 오는 27일 학과별로 대면과 비대면으로 나눠 진행하며, 최초합격자는 수업료 50%, 추가 합격자는 100만 원의 장학 혜택이 주어진다.
이재용 영남이공대 총장은 “직업교육 중심 대학으로 학생 눈높이에서 4차산업 경쟁력을 갖춘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한 것이 인정받았다”며, “특히 학생 입장에서 학생이 만족하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운영 및 지원을 통해 실무중심 전문 직업인력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황보문옥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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