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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자연보호 달서구협의회가 자연보호헌장 선포 43주년 기념행사를 열고 있다. 달서구 제공 |
| 대구 달서구가 지난 24일 구청 2층 대강당에서 (사)자연보호 달서구협의회가 자연보호헌장 선포 43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1978년 10월 5일 선포된 자연보호헌장 정신을 계승하고 자연보호를 위한 결의를 다지기 위해 개최했다.
기념행사에서는 그동안 자연보호 운동에 앞장서 온 유공자에게 표창수여를 했으며, 특히 자연보호 회원들은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자연보호 활동에 적극 참여하기로 다짐했다.
이태훈 구청장은 축사를 통해 “지속적인 자연정화활동 및 친환경 생활실천 운동에 앞장서는 자연보호달서구협의회 회원들의 그간 노력과 정성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자연보호에 앞장서고 기후변화에 대처해 2050 탄소중립 이루자”고 말했다.
황보문옥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