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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해용 대구시 경제부시장이 대구시청 별관 대강당에서 세계가스총회 개최 효과 극대화를 위한 '지역에너지 포럼'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대구시 제공 |
| 대구시가 대구경북연구원과 함께 지난 26일 오후 시청별관 대강당에서 세계가스총회 개최 효과 극대화를 위한 '지역에너지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에서는 내년 5월 23~27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되는 '2022 세계가스총회'의 개최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전략과 방향을 주제로 2건의 주제발표와 종합토론으로 진행됐다.
강정욱 한국가스공사 책임연구원은 '세계가스총회 내용과 의의'에 대한 발제를 맡았다. 주제발표에서 먼저 세계가스총회의 주최기관인 국제가스연맹(IGU) 주요 활동을 설명하고, 세계가스총회의 프로그램 개요와 준비사항을 소개했다. 또한 총회의 대구 개최 효과를 높이기 위해 총회에 국내 산학연 기관, 기업, 전문가 등 다양한 분야의 활발한 참여를 촉구하는 내용과 유관산업에 대한 유·무형의 발전효과에 대해 발표했다.
다음으로 발표를 맡은 정군우 대구경북연구원 연구위원은 '세계가스총회 개최에 따른 경제적 파급효과'에 국제회의 유치 및 개최 효과를 객관적으로 분석하고, 엑스코 제2전시장 건립(2700억 원), 조직위 및 대구시 투입예산을 근거로 총회 개최에 따른 지역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발표했다. 또한 대구가 가진 강·약점을 구분해 대구가 가진 매력을 적극 부각해 대구만의 도시경쟁력을 강화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이어진 종합토론에서는 이준형 경북대 신소재공학부 교수가 좌장을 맡아 분야별로 전문가들과 토론을 진행했다.
정해용 대구 경제부시장은 “내년 총회 성공개최를 통해 지역의 에너지산업과 마이스산업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될 수 있도록 좋은 정책제안을 모아 줄 것"을 당부했다. 황보문옥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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