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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창훈 대구한의대 총장(앞줄 오른쪽 일곱번째)과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양진영 이사장 등이 의로산업·의료분야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대구한의대 제공 |
| 대구한의대와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양진영)이 지난 25일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국제회의실에서 대구한의대 수성캠퍼스 및 대구한방병원 이전에 따른 협력 및 의료기기 규제과학 전문가 양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변창훈 총장과 양진영 이사장 등 양 기관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 및 신약개발지원센터 투어도 실시됐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양 기관은 △대구한의대 및 의료원 조성에 따른 바이오클러스터 기술 융합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연구과제 공동 발굴 및 수행 △의료산업 관련분야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공동개발 △의료산업 관련분야 산·학·연 공동연구 및 전문 인력 교류 △의료산업 관련분야 교육·학술연구·기술개발 정보 교류 △연구와 실험실습 시설 및 장비의 공동 활용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변창훈 총장은 “양 기관이 상생 발전하고, 지역사회 공헌이라는 사명을 다할 수 있도록 대학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황보문옥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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