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5-05-16 05:47:19

청송사과, 여성소비자만족 브랜드 대상


김승건 기자 / 1278호입력 : 2021년 11월 28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 사과재배농가에서 택배 물량을 포장하고 있다.<청송군 제공>

‘청송사과’가 2021~2022 여성소비자만족 브랜드 우리농축수산물 부문 대상으로 선정됐다.

동아일보 골든걸은 올 10월 7~11월 2일까지 SNS 설문조사와 전문가 검증절차를 통해 푸드, 리빙, 뷰티, 패션 등 각 품목별로 여성소비자에게 가장 만족도가 높은 ‘2021~2022 여성소비자만족 브랜드 대상’을 선정했다.

청송은 대한민국 최고의 브랜드인 ‘청송사과’를 지켜내기 위해 다양한 변화의 흐름 속에서 끝없는 도전과 변화의 노력들을 펼쳐왔으며, 이것이 여성소비자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먼저, 일찍이 농산물 유통구조의 변화를 인식하고, 2019년부터 ‘농산물 택배비 지원사업’을 통해 직거래를 활성화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품질의 사과를 선보이고 있으며, ‘황금진’ 브랜드를 새롭게 개발해 황금사과 이미지를 선점하고 눈과 입을 사로잡는 컬러마케팅으로 젊은층을 타깃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중이다.

또한, ‘청송황금사과 라이브 커머스 홍보’, ‘청송몰 이벤트 운영’ 등 온라인 마케팅을 강화했다.

아울러, 청송사과를 활용한 다양한 가공 상품을 개발해 청송사과 산업의 외연을 확대해 나가고 있는 점도 눈여겨 볼만하다. 특히, 귀여운 사과모양에 부드럽고 상큼한 사과잼의 맛이 일품인 ‘청송사과빵’은 지역 대표 관광상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예쁘니까 사과해’ 마스크팩, 사과탄산쥬스 등 소비 트렌드에 맞춘 다양한 가공상품 개발은 지역의 먹거리 산업을 육성하고 청송사과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윤경희 군수는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9년연속 대상에 빛나는 청송사과가 여성소비자만족 브랜드 대상으로도 선정돼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새로운 소비 트렌드에 맞는 유통전략 수립과 지속가능한 선진재배 기술 개발로 미래 사과 산업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승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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