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김승수 의원(대구 북구을, 사진)은 국민의힘이 선정한 '2021 국정감사 베스트리더상'을 수여받았다고 지난 달 30일 밝혔다.
김 의원은 지난 10월1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된 국회 문체위 국정감사에서 국민의힘 문체위 간사로서, 문재인 정부 문화예술, 체육, 관광 분야의 내로남불 실태와 코로나 대응 실패 등을 지적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정책국감을 진두지휘해 문체위 국감을 모범적으로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 의원은 ▲대통령 아들에 대한 정부 문화예술보조금의 중복 지원 ▲BTS UN방문 비용 정산 관련 청와대 의전비서관의 거짓해명 ▲이재명 후보의 성남시장 재직시절 성남 FC 후원 관련 특혜 의혹 등을 파헤쳐 날카롭게 지적 했다.
또한, 김 의원은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문화예술·체육·관광업계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하며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지원대책을 촉구했다.
특히 ▲넷플릭스와 국내 콘텐츠사의 불공정 계약 개선 요구,▲중국의 한류콘텐츠 불법복제 및 저작권 침해 실태 등 콘텐츠산업 이면에서 고통받는 콘텐츠 제작자들의 열악한 창작환경 개선과 플랫폼사의 고액수수료 문제 해결에 대해 실태분석을 토대로 대안을 제시했다.
김의원은 코로나 19로 가장 큰 피해를 입고 있음에도 집합제한업종으로 인정받지 못해 정부 지원에서 소외되어 온 중소여행업체의 입장을 대변하기 위해 ▲ 관련 종사자를 증인으로 출석 토록 해서 업계가 처한 상황을 자세히 설명케 하고 정부의 적극적인 대응을 촉구했다.
그 외에도 문화재를 온전하게 보존·전승할 수 있도록 문화재 정책을 개선하고 체계적·미래지향적인 문화재 보호틀 마련을 주문했다.
김승수 의원은 “국민의힘 문체위 간사로서 정부 정책실패의 실체를 밝히고 대안을 제시해 정책정당의 면모를 보여드리고자 최선을 다한 것을 당 지도부에서 높이 평가해주심에 감사할 따름이다”며, “이번 국감에서 얻은 성과와 교훈을 토대로 文정부의 실정을 하나하나 바로잡아 나가겠다”고 말했다. 황보문옥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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