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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황수·이영희씨 부부(가운데)가 청도 각남면을 방문해 김승태 면장에게 쌀을 전달한 후 단체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청도군 제공 |
| 청도군 각남면 칠성1리 예황수·이영희씨 부부가 지난달 29일 각남면사무소를 찾아 지역 각 경로당에 기부할 사랑의 쌀 20㎏ 21포(200만 원 상당)를 전달해 훈훈한 정을 나눴다.
이들 부부는 양돈농가를 운영하고 있으며, 예 씨는 청도군 그린 FC에 창립 회원으로 유소년 대회 등으로 청소년 축구발전에 이바지한 바 있다.청도군 한돈 협회 회장, 청도 축협 이사 등을 역임하면서 지역의 축산업과 농업 발전에도 노력해왔다.부인 이 씨는 청도군 생활개선회장을 역임하면서 농촌여성들의 사회적인 참여 의식 신장과 여성권익보호에 앞장서왔다.
예황수 씨는 “지역에 계시는 어르신들에게 쌀과 함께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고, 지역 내 많은 분들의 행복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해서 관심을 가지겠다. 남은 한 해 마무리 하시고 이번 겨울도 따뜻하게 보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황보문옥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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