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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동기 대구가톨릭대 총장(앞줄 왼쪽 여섯번째)이 '후원의 집 꿈(CUM) 장학금' 수여식에서 '후원의 집' 업체 대표와 장학금 수혜 학생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구가톨릭대 제공 |
| 대구가톨릭대가 지난 달 26일 2021학년도 '후원의 집 꿈(CUM) 장학금'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후원의 집 업체 대표 6명이 참석해 우동기 총장과 함께 17명의 학생들에게 장학증서와 1인당 1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장학금 수여 후에는 지난해 '후원의 집 꿈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이 영상을 통해 감사 인사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구가톨릭대는 매월 정기적으로 발전기금을 기부하는 업체를 '후원의 집'으로 지정, 기부금을 장학금으로 적립해 매년 학생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대구가톨릭대 후원의 집은 학교 인근 음식점과 쇼핑센터 등으로 구성돼 있다.
후원의 집 장학금은 지난 2012학년도부터 시작해 현재까지 14개 업체가 후원을 이어가고 있으며, 총 213명의 학생들에게 2억300만원의 장학금이 수여됐다.
성규징 '박터진 흥부네' 대표는 “장학생들이 꿈을 갖고 살아가길 바라며, 사회에서 등불 역할을 하는 사람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우동기 대구가톨릭대 총장은 “후원의 집 대표들이 전달해주신 장학금은 코로나로 인해 힘든 요즘, 그 어느 때보다 소중한 선물이다. 장학금에 대한 보답으로 고마움을 어떻게 사회에 기여할지 생각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황보문옥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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