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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남이공대학교 전경 |
| 영남이공대학교가 세계적 수준의 직업교육을 통해 분야별 산업현장에서 뛰어난 경쟁력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영남이공대학교 YNC일자리센터는 올해 2월 졸업자 취업을 자체 조사한 결과(지난 10월 말 기준) 국내 대기업 및 상장 중견그룹에 451명이 취업했다고 1일 밝혔다.
졸업생들은 국내 빅3 그룹인 삼성, LG, SK에 107명(삼성 22명·LG 36명·SK 49명)이 취업했다.
또 현대 9명, 포스코 9명, LS 9명, 코오롱 7명, 한화 5명, 신세계 5명, 롯데 4명, 한국전력공사 및 대구시설공단 등 공기업 11명 등 총 190명이 취업했다.
상장중견그룹 기업에는 평화홀딩스그룹 31명, 스태츠칩팩코리아 22명, 에코프로그룹 14명, 중앙모터스 13명, 국제엘렉트릭코리아 9명, 엠코테크놀로지코리아 8명, 풍산 4명 등 총 261명이 취업했다.
특히 기계, 전기, 화공, 전자계열 중심의 생산기술대학(공학계열)은 취업대상 600명 중 66%에 해당하는 396명이 국내 10대 그룹 기업 및 상장중견그룹 기업에 취업하며 전국 최고의 직업교육 명문대학임을 증명하고 있다.
이 밖에도 간호대학, 치위생과, 물리치료과 등의 보건과학계열 졸업자와 경영회계계열을 비롯한 인문사회 분야의 졸업자는 대학병원, 공기업, 관리사무직, 세무회계직 등의 전문영역으로 진출하며 취업의 양보다 취업의 질을 우선하는 대학의 정책에 맞춰 취업 환경과 성과를 만들어내고 있다. 박만교 YNC일자리센터장은 “졸업생들이 우량기업에 많이 취업할 수 있었던 이유는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LINC+사업)과 더불어 취업과 직결된 실질적인 산학협력을 통해 실무중심의 전문 직업인 양성에 노력했기 때문이다”며 “특히 재학생들이 원하는 기업과 직업에 초점을 둔 다양한 취업 지원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으로 학생들의 취업 경쟁력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남이공대는 내년 웹툰과, 더모델즈과, 시네마스쿨, 해외사무행정취업과, 글로벌외식산업과, 패션라이브커머스과, 반려동물케어과, 스포츠재활·운동관리과, 청소년복지상담과, 노인요양시설창업과, 스마트팩토리과 등 총 11개과를 신설한다. 황보문옥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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