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북삼중학교는 지난달 27일 오전 10시부터 학교 급식소에서 학생과 교사 등 40명이 함께하는 ‘불우이웃돕기 김치담그기 행사’ 활동을 실시했다.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진행한 김장체험은 미리 준비한 절인 배추에 양념을 버무리는 활동으로, 학생 5명과 교사 1명이 한 조가 되어 함께 김치담그기 체험 시간을 가졌다. 김치담그기를 마무리하고 마련해 둔 김치통에 버무린 김치를 50통에 고루 분배하여 넣어 25통은 본교의 불우한 교우 25명에게 기증하고, 나머지 25통은 북삼읍내 거주하시는 독거노인 25분께 기증했다. 정안석 교장은 “배추와 무 등을 가꾸고 수확하는 기쁨을 느낄 수 있었고, 수확한 농작물로 직접 김장을 해서 어려운 교우와 지역사회 독거노인에게 나눠줌으로써 보람을 느끼고 더불어 살아가는 삶의 의미를 깨닫는, 인성교육의 기회가 될 수 있는 좋은 활동이었다”고 전했다. 김철억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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