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추경호 의원(대구 달성·사진)이 사문진교 야간경관개선사업과 가창 동부순환도로 개설공사 등에 필요한 행정안전부 지역 현안 및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18억원을 확보했다.
추 의원은 지난 3일 보도자료를 통해 △사문진교 야간경관개선사업(8억원) △가창 동부순환도로 개설공사(7억원) △논공읍 행정복지센터 내진보강 공사(3억원)를 위한 특별교부세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특히 추 의원은 “달성·고령 상생 사문진교 야간경관개선사업 특별교부세 확보로 달성군 화원읍과 고령군 다산면 지역주민 5만7000여명의 상생을 도모하고, 사문진교를 새로운 관광명소로 만들 수 있게 됐다”고 소개했다. 이어 “가창 동부순환도로 개설 사업비 확보로 상대적으로 교통 여건이 열악한 가창면 주민들을 위한 도시계획도로를 개설할 수 있게 됐다”며, “끝으로 노후화된 논공읍 행정복지센터의 내진보강 공사를 통해 주민 안전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화원 사문진교 야간경관개선사업은 달성군 화원읍 성산리와 경북 고령군 다산면 호촌리를 연결하는 사문진교 측면의 야간경관을 개선하기 위한 LED 조명설비 등을 설치하는 사업이다. 국내 최초 피아노 유입지로 유명한 사문진 나루터를 중심으로 형성된 주막촌과 달성 100대 피아노축제는 지역의 관광 명물인데, 앞으로 야간에도 더욱 풍부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가창 동부순환도로 개설공사는 가창면 행정리∼옥분리 일원의 도시계획도로를 개설하기 위한 사업으로 상대적으로 열악한 가창지역의 교통 여건을 개선할 것으로 전망된다.
준공 후 23년이 지난 논공읍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018년 실시한 내진 성능평가 결과 일부 항목에서 목표성능을 만족하지 못해 건물 안전도를 높이기 위한 조치가 필요했다. 내진보강 공사 사업 추진으로 내진 강도 및 건물 안전도를 높여 주민들의 안전을 보장할 수 있게 됐다. 황보문옥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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