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6-09-10 04:40:00

DGIS(, 얇은 금으로 만들어 유연하면서도 투명한 뇌신경 전극 개발

DGIST 강홍기 교수팀, 고분자 전해질 코팅법이 적용된 초박막 금 전극 소재 제작을 통해 투명·플렉서블 뇌신경 전극 개발
디스플레이 반도체 공정을 이용한 대량 생산이 가능해...다양한 광-전자 하이브리드 뇌-기계 인터페이스 기술로 획기적 기여 예상돼

윤기영 기자 / 1284호입력 : 2021년 12월 06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 DGIST 정보통신융합전공 강홍기 교수(뒤), 홍웅기 석사졸업생(앞).
DGIST 정보통신융합전공 강홍기 교수팀이 효율적인 뇌신경 신호 측정을 위한 새로운 박막형 뇌신경 전극 소자를 개발했다. 개발된 소자는 투명한 특성을 지녀, 현재 각광받는 광학 관련 뇌공학 기술과 혼용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유연한 특성을 활용한 다양한 곡면구조 적용도 가능해, 향후 최신 뇌-기계 인터페이스 기술 개발 및 응용에 획기적으로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뇌공학 기술은 기존에 활용되던 전기적 뇌신호 측정 및 자극 기술에서 광유전학처럼 빛을 이용해 뇌신호 측정 및 자극이 가능한 광-전자 하이브리드 기술로 발전 중으로, 향후 뇌의 전기적 신호를 읽고, 빛을 이용한 뇌신경 회로 조절 및 뇌질환 치료 인터페이스 기술 개발에 큰 영향을 주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개발에 필요한 투명하면서도 유연한 신경 전극 소재 개발은 제작 공정 방법이 복잡해, 소재 측면의 한계가 큰 문제로 지적돼 왔다.

이러한 문제점을 극복하고자, DGIST 강홍기 교수팀은 10㎚(나노미터) 미만의 아주 얇은 두께의 초박막 금으로 만든 전극을 활용해 투명하면서도 매우 유연한 뇌신경 전극 구조를 개발하는데 성공했다. 기존 제작 방식을 그대로 활용해 대량생산에도 큰 무리가 없게끔 개발된 전극은 최대 77%의 높은 투과도와 5Ω/sq(옴스퀘어) 미만의 우수한 전도도를 가질 뿐만 아니라, 1mm의 곡률로 휘어질 정도로 유연한 특성을 지닌다.

또한 강홍기 교수팀은 개발한 전극의 전기화학적 특성과 투명한 특성이 세포 이미징 관련 연구 및 개발에 있어 기존 전극 대비 여러 측면에서 그 우수성을 확인했다. 이는 향후 뇌-기계 인터페이스 기술을 통해 뇌신경의 전기적 신호에 대한 연구를 통해 신경 보철 동작, 뇌질환 치료 등 뇌 관련 분야에서 다양하게 쓰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DGIST 정보통신융합전공 강홍기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개발한 투명하면서도 유연한 초박막 금속 신경 전극 개발 기술은 광-전자 하이브리드 뇌-기계 인터페이스의 새로운 핵심 기술이다”며, “새로운 형태의 뇌-기계 인터페이스 기술 적용 및 투명한 바이오 센서, 웨어러블 기기 등의 새로운 개념의 바이오전자 소자 실용화에 활용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본 연구는 DGIST 일반사업에 의해 수행됐으며, 제1저자인 정보통신융합전공 홍웅기 석사과정생의 주도로, 스웨덴 명문대학인 웁살라 대학교(Uppsala University) 임상신경생리학 전문가인 신경과학과 안나 로스테트 푼가(Anna Rostedt Punga) 교수팀과 국제 공동 연구로 진행됐다. 이번 연구 성과는 관련 분야 국제학술지인 ‘Advanced Functional Materials’에 지난달 21일 온라인 게재됐다.
윤기영 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사람들
지난 8일 영천 거주 군위 출향인 윤영숙 씨가 산성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  
영양 수비 행정복지센터가 9일 대구 수성 매호동 누리어린이공원에서 관내 농가와 함께 농특 
상주 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사회 내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아동·청소년이 경제적 여 
영주 ‘진심을 다하는 마음회’가 지난 8일 조손가정을 위한 식료품 꾸러미를 기탁했다. 
의성 봉양면에 지난 7일 깔끄미봉사단이 직접 작업해 만든 여주차 40여 봉을 지역 당뇨병 
대학/교육
DGIST, 한국기계연구원과 ‘과기 발전’ 협약 체결  
영남대병원, 세계 심장의 날 기념 건강강좌 11일 개최  
계명대·연세대 공동연구팀, 단백질 신호만 선택 제거 ‘bioPhosTAC’개발  
계명대 의대, 전임교원 1인당 SCI급 논문 실적 '대구·경북 1위'  
DGIST·대구시, 35억 투입 동대구벤처밸리 ‘테크 창업허브’조성  
대구공업대, 몽골 교육기관과 글로벌 협력 3개교와 ‘맞손’  
영진전문대 사회복지과, 대구아동그룹홈협의회 ‘맞손’  
대한민국교육감협, 교육부 지방교육재정교부금 개편 설명자료 반박  
청도교육지원청, 가을 신학기 학교 급식소 합동점검  
호산대 뷰티스마트케어과, (사)대한문신사중앙회와 ‘문신 시술 표준지침 세미나’  
칼럼
호민론(豪民論)은 허균이 43살 유배중에 쓴 상호부부고의 11권에 나온다. 호민론 
경기 교육청 안민석 교육감이 교권보호전담관 300명을 선발했다. 도 교육청은 당초 
사람은 무엇으로 행복해지는가. 돈과 명예, 성공과 성취가 행복을 가져다주는 것은  
사람은 누구나 시간 속에서 살아간다. 어제의 내가 오늘의 내가 되었고, 오늘의 나 
언제 어디서든 넘겨볼 수 있으며 짧고 강렬한 콘텐츠가 대세인 숏폼이 일상적 콘텐츠 
대학/교육
DGIST, 한국기계연구원과 ‘과기 발전’ 협약 체결  
영남대병원, 세계 심장의 날 기념 건강강좌 11일 개최  
계명대·연세대 공동연구팀, 단백질 신호만 선택 제거 ‘bioPhosTAC’개발  
계명대 의대, 전임교원 1인당 SCI급 논문 실적 '대구·경북 1위'  
DGIST·대구시, 35억 투입 동대구벤처밸리 ‘테크 창업허브’조성  
대구공업대, 몽골 교육기관과 글로벌 협력 3개교와 ‘맞손’  
영진전문대 사회복지과, 대구아동그룹홈협의회 ‘맞손’  
대한민국교육감협, 교육부 지방교육재정교부금 개편 설명자료 반박  
청도교육지원청, 가을 신학기 학교 급식소 합동점검  
호산대 뷰티스마트케어과, (사)대한문신사중앙회와 ‘문신 시술 표준지침 세미나’  
제호 : 세명일보 / 주소: 경상북도 안동시 안기동 223-59 (마지락길 3) / 대표전화 : 054-901-2000 / 팩스 : 054-901-3535
등록번호 : 경북 아00402 / 등록일 : 2016년 6월 22일 / 발행인·편집인 : 김창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창원 / mail : smnews123@hanmail.net
세명일보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세명일보 All Rights Reserved.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수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