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 코로나19 확산세가 좀처럼 진정 기미를 보이고 있지 않다.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6일 0시 현재, 대구 발생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46명(해외유입 1명 포함)으로, 누적 확진자는 1만 9566명(해외유입 333명 포함)이다.
대구에서 일일 확진자가 140명대를 기록한 것은 지난 9월 26일 143명 이후 70여일 만이다. 최근 열흘 동안에 100명대를 넘긴 것도 4일에 달하는 등 확산세가 좀처럼 잡히지 않고 있다.
이날 확진자 현황을 보면 기존 확진자에 의한 n차 감염으로 76명이 확진됐으며 타 지역 확진자의 접촉자 8명과 대구지역 확진자의 접촉자 68명이다. 미국에서 입국한 1명도 확진됐다.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26명도 확진돼 감염원 확인을 위해 의료기관 이용력, 출입국 기록, 휴대폰 위치정보, 카드사용 내역 확인 등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사망자는 2명이 발생했다. 확진자의 접촉자로 시행한 검사에서 지난 달 25일 각각 확진돼 칠곡경북대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아왔지만 증상이 악화돼 숨졌다.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확진자는 1049명이며 지역 내·외 병원과 생활치료센터에 입원·치료 중이다. 백신 누적 접종자는 1차 접종 189만 8244명(접종률 79.1%), 2차 접종 183만 5969명(접종률 76.5%), 3차 접종 14만 6217명(접종률 6.1%)이다. 황보문옥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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