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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광식 대구 북구청장(앞줄 가운데)이 2021년도 대구시 주관 구·군 환경관리업무 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후 직원들과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북구 제공 |
| 대구 북구청이 2021년도 대구시 주관 구·군 환경관리업무 평가에서 2019년, 2020년에 이어 3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대구시에서 구·군의 환경정책, 기후대기, 수질개선 등 환경관리업무를 종합적으로 평가했으며, 4개 분야 27개 세부지표 항목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북구청은 제도개선 노력, 실내공기질 관리, 소음관리, 공공부문 온실가스 목표관리 추진,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관리, 수질오염총량 및 비점오염원 관리 등 평가항목 전반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발암성 물질인 석면의 안전 관리를 위해 석면건축물에 대한 점검을 100% 달성했으며, 2019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친환경 유용미생물(EM) 배양액 보급사업’을 확대 추진해 주민들에게 호평이 이어져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한편, 북구청은 환경부에서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1년 환경관리실태평가에서도 4그룹(배출업소 수 251~500개소)에서 3위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환경정책을 추진한 결과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복잡하고 다양해지는 환경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환경보전 시책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해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 황보문옥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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