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경상북도 주관 "2021년 탄소중립 생활실천" 평가 최우수상 수상<사진=예천군 제공> |
| 예천군이 경상북도가 주관한 "2021년 탄소중립 생활실천" 시∙군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탄소중립 생활실천은 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 온실가스 진단·컨설팅 사업 추진실적 △ 탄소포인트제 가입·운영실적 △ 탄소중립 생활실천 홍보·캠페인 실적 등 평가했다.
예천군은 지난 5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탄소중립 지방정부 실천연대에 가입해 2050 탄소중립을 선언하고, 군민 참여 분위기 확산을 위해서 매월 탄소중립 추진과제를 선정했다. 특히 별도로 현수막이나 팸플릿 없이 군청 홈페이지 배너, 전광판 송출 등 온라인 홍보와 라디오 인터뷰 등 언론홍보를 강화하며, 저탄소 실천 운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결과 탄소포인트 참여율 32.14%로 경상북도 내 최고 가입율 달성 성과를 인정받았다. 김학동 군수는 “탄소중립 사회로 전환 하기 위해 우리 모두 힘을 합쳐야 할 때이며, 가정, 학교, 직장, 지역사회 모두가 내년에도 생활밀착형 저탄소 생활실천운동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예천=황원식 기자(hws6363@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