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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회 부산카바디협회장배 종별 카바디선수권대회'에서 준우승과 3위를 차지한 계명문화대 경찰행정과 '킹카바디' 동아리 학생들이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계명문화대 제공 |
| 계명문화대학교(총장 박승호) 경찰행정과가 지난 5일 부산 영산대 해운대캠퍼스에서 개최된 '제1회 부산카바디협회장배 종별 카바디선수권대회'에서 준우승과 3위 등을 차지하는 성과를 거뒀다.
경찰행정과는 유도 수련을 하는 학생들을 중심으로 학생들 간의 협동심과 배려심을 키우고 체력향상을 위해 카바디 동아리인 '킹카바디'를 결성했다.
킹카바디 소속 학생들은 평소 카바디 훈련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최근에는 김동규 카바디 국가대표 코치를 초빙해 각종 기술과 경기 운영요령을 배우는 등 열정을 쏟아 왔다.
그 결과 이번 카바디선수권대회 여자 대학부 경기에서 홈팀인 영산대를 꺾고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남자 대학부 경기에서는 3위에 입상했다.
또한 김민주(2학년) 학생은 여자선수 감투상을, 박준엽(1학년) 학생은 남자선수 감투상을 수상했으며, 지도교수인 박헌국 교수는 여자부 지도자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박헌국 지도교수(경찰행정과 학과장)는 “최근 2년간 코로나19로 인해 카바디 대회가 개최되지 못해 아쉬웠는데 전국대회가 개최되자마자 이렇게 큰 상을 수상하게 돼 너무 기쁘다”며 “내년에는 우승을 할 수 있도록 학생들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과 지도를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카바디는 인도의 고유 민속경기로, 현재 아시안게임 정식종목이다.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우리나라 남자 선수들이 종주국인 인도팀을 꺾고 은메달을 차지하면서 알려지기 시작했으며, 최근 각종 방송프로그램에 카바디 선수들이 출연하면서 다시 한번 주목받고 있다. 황보문옥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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