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홍석준 의원(대구 달서갑·사진)이 2022년도 예산안에서 42건의 주요 지역사업 국비 예산 총 1,675억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14일 홍 의원에 따르면 이 가운데 6건의 신규사업에 92억, 2건의 계속사업에 4억 등 총 96억을 국회 예산 심사 과정에서 증액됐다.
지역 핵심 사업인 산업단지 대개조 및 성서 스마트그린산단 사업에는 스마트 편의시설 확충, 디자인주도 제조혁신센터 구축 등 신규사업 139억을 포함 총 710억의 예산이 반영돼 성서산단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주요 사업들이 차질없이 추진될 예정이다.
또 소재부품2.0 기술자립지원센터 구축사업 25억(총사업비 100억)이 신규 반영돼 성서지역 소재부품기업의 기술개발 역량 강화는 물론 글로벌 시장진출을 위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스마트제조고급인력양성사업 20억, 예비창업패키지 지원사업 12억 등 계명대 혁신 인력양성 사업 예산도 반영됐다.
올 초 호림역 역사 신설이 확정된 대구산업선 철도 건설사업에는 무려 438억이 반영돼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성서 1,2차 산업단지 재생사업 예산 60억도 반영돼 현재 건립이 추진되고 있는 주차장 건설도 순조롭게 진행될 예정이다.
아울러 죽전동 공영주차장 조성사업 10억도 신규 반영돼 죽전동 일대의 주차난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내년부터 본격 추진될 주요 신규사업으로 ▲소재부품2.0 기술자립지원센터 구축사업 25억 ▲성서산단 스마트 편의시설 확충사업 30억 ▲친환경 바이오 플라스틱 상용화 지원사업 9억4000만원 ▲권역별 스마트공장 테스트베드 구축 15억 ▲디지털 융합 제조공정혁신 정밀기계 가공산업 육성사업 40억 ▲죽전동 공영주차장 조성 10억 ▲미디어융합 독도 메타버스 서비스 구축 8억 등 총 13건 사업에 270억이 반영됐다.
홍석준 의원은 “성서지역 핵심 사업 예산 반영을 위해 연초부터 관련 정부부처 관계자들과 직접 만나 끈질기게 설명하고 설득해왔다”며, “국회 예산 심사 과정에서는 국회 예결위원, 기재부 예산실장 등 재정 당국과 긴밀히 협의해오며 상당수 예산을 확보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황보문옥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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