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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한의대학교 LINC+사업단이 제3회 경북도내 대학생 지역사회 현안문제 해결방안 경진대회에서 3년 연속 대상을 수상한 후 단체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대구한의대 제공 |
| 대구한의대학교 LINC+사업단이 제3회 경북도내 대학생 지역사회 현안문제 해결방안 경진대회에서 지난 2019년부터 3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Health-Up팀이 대상인 경북도지사상을, Smart Healing Road팀이 우수상인 경운대 총장상을 수상했다.
지난 9월부터 시작된 경진대회는 경북도내 현안문제에 대한 해결방안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지역상생 협력 프로그램 활성화 등을 통한 지역혁신 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상인 경북도지사상을 수상한 Health-Up팀은 임상병리학과, 물리치료학과, 미술치료학과, 글로벌관광학부 호텔관광학전공 등 다양한 전공 융합형 팀이다.
팀은 경산시, 고령군, 대구시 임상병리사회, 예비 사회적기업인 ㈜비위더스 등 지자체 및 지역 단체·기업과의 유기적 관계를 활용해 지역의료건강지원을 위한 All-Self Care project이라는 아이디어를 도출했다.
특히 코로나19의 확진사례가 꾸준히 발생하고 있고 이로 인해 여러 가지 지역적·사회적·경제적 문제가 나타나고 있는 상황에서 스스로 건강관리를 할 수 있는 다양한 건강관리 콘텐츠의 개발 및 지역사회로의 높은 활용도를 가지며 지역주민의 건강관리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Smart Healing Road팀은 대구·경북지역의 대학 및 지역기관을 활용해 힐링·웰니스·진로체험을 기반으로 한 투어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힐링로드 팸투어까지 성공적으로 완료해 관광상품화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지역문화 및 산업 자원을 활용한 지역관광 활성화에도 시사하는 바가 크다는 평가를 받았다.
대구한의대 LINC+사업단 박수진 단장은 “대학이 지역사회와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그간 우리 대학이 전방위적 쌍방향 산학협력 활동을 전개한 결과로 오늘의 성과를 이뤄 보람이 크다”며 “3년 연속 대상이라는 전무후무한 성과를 거둔 대구한의대 학생들의 저력이 지역사회 발전의 밀알이 되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황보문옥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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