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내년 4월 3일 개최하는 '2022대구국제마라톤대회'가 문화체육관광부 '2022지자체 개최 국제경기대회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돼 4년 연속 국비를 확보하게 됐다.
대구국제마라톤대회는 2001년 마스터즈가 참가하는 하프대회를 시작으로 2009년부터 세계육상연맹(WA) 공인 국제마라톤대회로 치러지고 있으며, 지난 2013년 처음 WA '실버라벨' 대회를 인정받은 이래 8년간 연속해 인정받고 있다.
오는 2022년에는 개편되는 세계육상연맹 '엘리트 라벨'대회로 개최해 품격있는 WA인증 명품 라벨대회를 9년 연속 이어가면서 국제육상도시로서의 위상을 한층 더 높여나갈 계획이다.
'2022대구국제마라톤대회' 마스터즈 참가접수는 1만 6000여 명을 목표로 내년 1월 1일~3월 11일까지 진행하고, 해외 엘리트 선수는 3월 초까지 확정할 예정이며, 국내 엘리트는 '2022오레곤세계육상선수권대회' 국가대표 선발전으로 치러지게 된다.
박희준 대구 문화체육관광국장은 “4년 연속 문체부 공모사업에 선정되고 9년간 세계육상연맹 라벨대회로 인정받는 등 글로벌 명품마라톤대회로 확실히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내년 대회는 단순한 스포츠 대회를 넘어, 2050 탄소중립 실천에 있어 스포츠 분야와 체육 동호인들이 솔선하는 모습을 전 국민께 알리는 기회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황보문옥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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