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태상 대구시의원(서구1·사진)이 16일 서대구산단 재생사업의 성공을 위한 ‘서대구 복합지식산업센터’의 활성화에 대구시가 정책적 관심을 기울일 것을 촉구했다.
임 의원은 “노후화 한 서대구산단의 재생을 위해 대구시는 오랜기간동안 정책을 수립·시행해 왔고 대표적 사업이 ‘서대구 복합지식산업센터’”라면서, “총사업비 673억이 투입된 이 사업은 지난 6월 준공됐지만 아직까지 지역기업들의 입주도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산단재생의 정책목표를 제대로 달성하지 못하고 있다”고 문제점을 꼬집었다.
그러면서 “현재 가장 문제가 되는 부분이 인근 시세보다 높은 임대비용의 문제”라며, “이 사업을 통해 지역산단재생사업의 성공모델을 마련해야 하는 대구시가 사업의 성공적 운영을 위해 정책적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황보문옥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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