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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진전문대 반도체·전자정보계열 SK하이닉스반 학생들이 교내 반도체공정기술센터에서 실습을 하고 있다. 영진전문 제공 |
| 영진전문대학교는 반도체·전자정보계열이 삼성, LG, SK 등 대기업과 중견 기업에 200명 이상을 취업시키는 성과를 올렸다고 16일 밝혔다.
반도체·전자정보계열 취업 실적을 살펴보면 삼성전자 8명, LG이노텍 15명, LG디스플레이 10명, LIG넥스원 4명, SK하이닉스 14명, SK실트론 11명, LS전선 2명이다.
또 현대모비스·한국전력공사·코오롱글로텍·CJ제일제당·도레이첨단소재 등 국내 여러 사업군 대기업에도 취업하는 등 대기업 진출자만 무려 100여명이다.
에이치티엠 47명, 스텝스칩팩코리아 13명, 엘엔에프 10명, 하나마이크론 2명 등 중견기업에도 총 108명이 취업했다.
반도체·전자정보계열의 이 같은 취업 성과는 산업체와 대학이 굳건한 신뢰를 기반으로 탄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상호 윈윈할 수 있는 주문식교육을 뿌리내린 결과로 풀이된다.
반도체·전자정보계열은 20여년 전 국내 대학 최초로 SK하이닉스와 반도체공정 메인터넌스(Maintenance) 분야 전문 인재를 양성하는 협약반을 개설했고 지금까지 성공적으로 인재를 배출하고 있다.
이후 SK하이닉스에서 지금까지 460여명이 입사해 반도체 산업 인재배출의 산실로 자리 잡았다.
반도체·전자정보계열은 삼성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 삼성SDI, LG전자, LIG넥스원 등 대기업 계열사와도 협약반을 개설했다.
전자·디스플레이·소재 분야에서도 독보적인 인재양성 프로그램 운영, 산업 현장 적재적소에서 동량지재로 활동한 인재를 공급하고 있다.
현장 맞춤형 주문식교육은 산업체 현장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은 교수진들이 담당하며 기업 관계자들의 만족도를 크게 향상시켰다.
하종봉 반도체·전자정보계열 부장은 “정보통신, 반도체, 소프트웨어가 융합된 신산업 분야에 핵심 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ICT반도체전자계열을 개편, 반도체계열과 전자정보계열을 개설했다”며 “특히 반도체와 첨단소재, 스마트기기, 스마트헬스케어, 미래자동차 등에 최적화된 현장 맞춤형 교육으로 국가 발전의 초석이 될 인재를 배출하겠다”고 강조했다 황보문옥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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