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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영호 청도부군수(가운데)와 이구훈 국장(왼쪽 네번째), 정인학 과장이 ‘경북도 새마을종합평가에서 2년연속으로 대상,을 수상한 후 직원들과 단체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청도군 제공 |
| 청도군이 지난 17일 경북도 새마을종합평가에서 2년연속으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지난 1년동안 시군별로 추진한 5개 분야, 14개 항목의 새마을업무 추진성과를 종합평가했다. 또 청도군은 4년연속으로 기관상, 2년연속 대상을 수상해 새마을운동발상지로서 위상을 입증하고 있다.
특히 청도새마을 환경살리기 행사, 새마을대학 운영, 새마을발상지 기념공원 숲놀이터 조성, 새마을 창의적 체험활동프로그램 등 군의 특수시책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올해 처음으로 실시한 경북도내 읍면동 새마을종합평가에서는 청도 운문면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정인학 새마을과장은 “새마을운동 발상지로서 새마을운동에 대한 자부심을 갖고 멈추지 않고 끊임없이 새로운 사업을 추진해온데에 대한 노력을 인정받은 만큼, 앞으로도 새마을운동이 새로운 100년을 향해 나아가는데에 선도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황보문옥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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