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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산시가 경북 평생학습 시책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후 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산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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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가 지난 15일 경주에서 개최된 '2021 경북 평생학습 페스타'에서 평생학습 시책 추진 우수 시·군 평가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해 평생학습도시로 그 위상을 드높였다.
이번 평가는 평생교육 전 분야에 걸쳐 성과가 우수하고 창의적인 평생교육 시책을 펼친 시·군을 대상으로 △평생학습체계 구축 △우수시책 사례 △시민들의 평행학습 참여도 △도민대학 운영 등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한 기관장의 노력과 관심도 등 4개 분야로 진행됐다.
특히 경산시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평생학습 운영을 위해 △비대면 강좌 운영 △평생학습강사 역량강화 △'시민 1인 1자격' 자격증 온라인 교실 운영 △도민대학 사회봉사활동 △시민과 함께하는 스마트 메이커 교육 등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에서도 철저한 방역과 사회적 거리두기를 잘 실천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방법으로 평생학습 참여를 이어나간 성과라고 생각한다”면서, “특히 앞으로도 새로운 교육환경에 대비해 모두가 함께 누리는 평생학습도시로 우뚝 서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황보문옥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