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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덕군 권오웅산림조합장 대한민국 사회 발전대상 수상장면(영덕 산림조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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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웅 영덕군산림조합장이 지난 17일 (사)한국신문방송인 클럽에서 주최한 2021 대한민국 사회발전대상 시상식에서 환경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사회발전대상은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 발전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인물들을 선정하는 상으로 사회발전 정책들을 공유하는데 있어 의의가 깊다.
권오웅 조합장이 수상한 환경부문 대상은 기관, 단체에 소속되어 사회활동을 통해 국가에 기여한 인물. 특정분야에서 한국의 경제 활동을 통해 질서를 유지시키고 다수의 존경받을 업적을 이뤄낸 인물에 수여되는 상이다.
권오웅 조합장은 임산물유통센타를 증축하고 송이 수매를 통해 임산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체계를 마련하고 미세먼지저감 및 산불예방 숲가꾸기를 통해 산림을 보호하고 환경 보존에 앞장섰다는 평가를 받았다.
권오웅 조합장은 "앞으로 국내 최대 송이버섯 산지인 영덕을 중심으로 전국 규모의 유통단지 건립이 절실하다고 하면서 정부, 자치단체간 적극적 협조와 도움을 요청할 것이며 지구 온난화 등 이상기후, 환경오염 등으로 송이 산지가 점점 위축되는 모습을 지켜보며 그 원인과 해결 방안을 고민하고 연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사)한국 신문 방송인 클럽은 창립 27주년 된 중견 언론단체 모임으로 신문 방송 등 언론 분야에 관한 학술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김승건 기자 |
1295호
한국신문방송인 클럽에서 주최한 2021 대한민국 사회발전대상 시상식에서 환경부문 대상을 수상했다.','https://www.smnews.co.kr/data/newsThumb/1640050486ADD_thumb580.jpg');){kind=smal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