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봄 행락철을 맞아 전세버스를 이용한 단체 여행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3월 13일부터 3월 28일까지 대구시에 등록된 전체 전세버스 2천 216대에 대해 사고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실태 일제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시와 구(군) 및 전세버스운송사업조합이 합동으로 점검반을 편성해 대구시에 등록된 58개 업체가 보유하고 있는 차량 2천216대를 대상으로 현장점검하며, 수검편의를 위해 3개 구역(대구스타디움 부근, 대천동 및 관음동 시내버스공영차고지)에서 실시한다.주요 점검내용은 △전세버스 운전자 적격 및 운전자격증소지 등 운전자관리 △여객의 안전띠 의무 장착 안내여부 △소화기 및 비상탈출용 망치 비치 등 여객의 안전확보 여부 △노래방 기기 및 음향증폭기 설치 등 차량 불법개조 여부 등이다.일제점검의 경우 운수업체 및 운전자의 안전의식 제고가 주요 목적이므로, 대구시는 점검일정 및 내용 등을 사전 고지하고 업체가 자율적으로 시정할 수 있도록 유도해 단속․처분 보다는 안전지도․계도 중심의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성임택 버스운영과장은 “교통사고의 대부분은 운전자의 안전운전의무 위반이나 안전장비 불량 등에 의해 발생하므로 안전의식 제고와 차량 사전점검은 꼭 필요하다”며 “이번 일제점검을 통하여 전세버스 대형사고를 사전에 예방해 시민들의 전세버스 이용불안이 해소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임성우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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