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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건강관리협회 경북도지부가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인정기관으로 선정됐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제공 |
| 한국건강관리협회 경북도지부가 2020년 지역사회공헌활동에 대한 공로 인정받아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인정기관으로 선정됐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시행하는 제도로서, 지역사회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지역사회 문제해결 및 사회공헌활동 활성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한 기업·기관을 대상으로 그 공로를 인정해 주는 제도이다.
건협 경북지부는 후원사업, 메디체크 건강환경가꾸기, 건협사랑어머니봉사단 운영, 임직원 헌혈봉사, 임직원 봉급모으기캠페인, 사회공헌건강검진사업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ESG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강위중 건협 경북지부 본부장은 “공익의료기관으로서 지역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건협 경북지부는 이번 2021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을 맞이해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통해 복지증진 및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구시장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황보문옥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