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화서면 소재 주미건설(대표 지현진)은 연일 이어지는 한파 가운데 지난 29일 화서면 행정복지센터를 찾아와 관내 저소득 계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쌀10kg 36포를 기탁했다.
주미건설 지현진 대표는 “추운 겨울을 보내는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발전과 주민에 도움이 되는 기업 그리고 마을을 살피는 기업이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정소 화남면장은 “늘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는 주미건설 지현진 대표에게 무한한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마을과 기업이 함께 발전하는 상생의 지역사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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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2호
은 연일 이어지는 한파 가운데 지난 29일 화서면 행정복지센터를 찾아와 관내 저소득 계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쌀10kg 36포를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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