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6-08-01 11:29:27

소액다수 정치후원금, 대한민국 정치의 ‘백신’

오 세 덕
대구중구선거관리위원회

세명일보 기자 / 1302호입력 : 2021년 12월 30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코로나19가 전 세계를 온통 뒤덮고 있다. 코로나19 앞에서는 선진국도 후진국도 없었다. 여전히 많은 국가에서 눈에 보이지도 손으로 만져지지도 않는 바이러스를 막지 못해 국경을 폐쇄하고 자유로운 활동을 제한하고 있다.

코로나 펜데믹 2년, 그간 우리에게 코로나19에 대한 절망만이 있었던 것은 아니다. 백신의 등장으로 코로나는 종식될 것이라는 희망과 함께 백신 접종률이 높은 일부 선진국은 국경을 다시 개방하고 위드코로나 시대를 맞이하기도 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델타’, ‘오미크론’ 이름도 생소한 각종 변이가 발생하면서 우리는 다시 백신 접종 이전의 삶으로 돌아가는 것을 우려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다.

코로나만큼이나 우리 삶과 직결되는 곳에 백신이 필요한 곳이 또 있다.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면서도 외면하는 ‘정치’가 바로 그것이다. 그렇다면 정치에 필요한 백신은 무엇일까? 바로 ‘정치후원금’이라는 ‘돈’이다.

물론 기부에 인색한 우리 사회의 문화와 특히 부정적 정서가 짙은 ‘정치’라는 영역에 있어 일반인이 기부를 하는 것은 소극적일 수밖에 없다. 하지만, 아무리 좋은 정책과 올바른 이념을 가진 정치인이라도 정치자금이 없으면 손발이 묶이고 만다.

정치자금이란 정치인의 정치활동에 소요되는 금품을 말한다. 정치자금은 민원 청취를 위한 사무소 운영, 정책 입법을 위한 전문가 세미나 개최, 현장간담회, 설문조사와 정책설명회 및 모니터링 등 우리의 삶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정치활동의 경비로 사용되고 있다. 

정치자금이 적절히 조달되지 않으면 정치인은 돈에 예속되어 공익에 부합하는 정치활동이 아닌 정치자금을 제공해 주는 집단과 개인을 위해 활동할 수밖에 없다. 이러한 부작용을 예방하고자 정치자금법은 후원회를 통해 정치자금을 합법적으로 조달할 수 있는 길을 열어놓고 있고, 선관위는 유권자들이 다양한 수단으로 간편하게 소액 후원금을 기부할 수 있도록 정치후원금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정치에 대한 불신을 종식시키고 성숙한 정치문화 정착을 바라는 것은 우리 모두의 염원이다.

정치인들이 올바른 정치를 지향하고 국민 모두를 위한 정책을 펼 수 있도록, 우리 모두가 참여하는 소액다수 후원으로 부작용이 없는 정치후원금의 ‘백신’을 놓아주자!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사람들
황성동 자율방범대는 지난 26일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도 불구하고 폐철도 임시주차장 및 산 
불국동장은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관내 경로당 23개소를 방문해 어르신들께 시 
경산 바르게살기운동 남천면위원회가 지난 28일, 회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면 행정 
구미 선산읍이 지난 27일 구미농협쌀 조합공동사업법인과 구미선산농협으로부터 쌀(4kg)  
성주 가천면이 29일 동원1리 마을회관에서 ‘별고을 찾아가는 빨래방’을 운영하고, 오후에 
대학/교육
계명대 간호대학, 美 시카고 캠퍼스 ‘단기 전공연수 프로그램’ 성료  
강은희 대구교육감 “지방교육재정교부금 안정 유지 반드시 필요”  
영남이공대, 공공데이터·AI 활용 창업경진대회 한국장학재단이사장상  
국립경국대, 베트남 글로벌 백신 연구 역량강화 인턴십 프로그램  
DGIST, 전국 8개 대학 참가 ‘제21회 대학조정대회’ 대성황  
대구한의대 RISE사업단, ‘2026 GROW & OPEN DATA CAMP’운영  
대구 직업계고 3개교, '교육부 재구조화 지원사업' 선정  
DGIST-귀뚜라미문화재단, ‘2026년 장학금 수여식’ 미래 과학 인재 육성 ‘맞손’  
국립경국대 글로컬대학추진단, K-인문 ‘문화 체험 디자이너 양성’과정  
대구한의대, 몽골 Edu LAB·해외봉사단 발대식 ‘전공 살린 글로벌 사회공헌’  
칼럼
국가 전체 예산에서 지방 세입은 20%지만 지방 세출은 60%다. 40% 세입을  
전기자동차 테슬라, 화성 탐사여행을 추진하는 스페이스 엑스 창업자 일론 머스크는  
허실생백(虛室生白)은 방을 비우면 빛이 들어온다는 뜻으로 인간이 욕심을 버리면  
여래십호(如來十號)는 부처님 이름 10가지다. 부처의 공덕을 기리는 열가지 호칭이 
1991년 지방자치 실시 35년이 지났으나 법·제도적 미비로 아직도 8 대2 구조 
대학/교육
계명대 간호대학, 美 시카고 캠퍼스 ‘단기 전공연수 프로그램’ 성료  
강은희 대구교육감 “지방교육재정교부금 안정 유지 반드시 필요”  
영남이공대, 공공데이터·AI 활용 창업경진대회 한국장학재단이사장상  
국립경국대, 베트남 글로벌 백신 연구 역량강화 인턴십 프로그램  
DGIST, 전국 8개 대학 참가 ‘제21회 대학조정대회’ 대성황  
대구한의대 RISE사업단, ‘2026 GROW & OPEN DATA CAMP’운영  
대구 직업계고 3개교, '교육부 재구조화 지원사업' 선정  
DGIST-귀뚜라미문화재단, ‘2026년 장학금 수여식’ 미래 과학 인재 육성 ‘맞손’  
국립경국대 글로컬대학추진단, K-인문 ‘문화 체험 디자이너 양성’과정  
대구한의대, 몽골 Edu LAB·해외봉사단 발대식 ‘전공 살린 글로벌 사회공헌’  
제호 : 세명일보 / 주소: 경상북도 안동시 안기동 223-59 (마지락길 3) / 대표전화 : 054-901-2000 / 팩스 : 054-901-3535
등록번호 : 경북 아00402 / 등록일 : 2016년 6월 22일 / 발행인·편집인 : 김창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창원 / mail : smnews123@hanmail.net
세명일보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세명일보 All Rights Reserved.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수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