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6-05-01 22:52:47

배지숙 대구시의원, “방과 후 돌봄, '초등 저학년', '안전'에 집중해야”


황보문옥 기자 / 1309호입력 : 2022년 01월 10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배지숙 대구시의원(달서구6·사진)이 지난해 정책연구과제로 추진한 ‘방과 후 돌봄 서비스에 관한 연구용역’의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10일 밝혔다.

연구 결과에 의하면 돌봄 공백은 부모가 퇴근하기 전인 오후 4-6시 사이에 가장 크게 발생하고 있으며, 방과 후 돌봄 서비스에 대한 신규수요는 많지만 돌봄 서비스에 대한 불신도 높아,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추기 위해서는 방과 후 돌봄 서비스의 질적, 양적 확충이 동시에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배지숙 의원은 대구시민들의 돌봄 서비스의 수요를 정확히 파악해 앞으로의 돌봄 서비스 정책 방향을 모색하고자, 지난 10월부터 12월에 걸쳐 황순자 의원과 공동으로 “방과 후 돌봄 서비스에 관한 연구용역”을 추진했다.

연구용역 결과를 보면 지역 학부모들은 영유아기 때보다 초등학생 저학년 시기에 자녀 돌봄의 부담을 더 크게 느꼈으며(27.3%), 돌봄의 부담이 가장 큰 시간은 방과 후 돌봄이나 학원 등이 종료된 이후 부모가 퇴근하기 전까지의 시간, 즉, 주로 4시에서 6시로 나타나 이 시간대에 공적 돌봄의 양적 확대가 필요한 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현재는 돌봄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지 않으나 상황이 되면 이용하고자 하는 신규수요가 응답자의 27.5%에 이르렀는데, 이를 초등학교 저학년 자녀를 중심으로 환산하면 1만6,943명에 달해, 이에 맞게 공적 방과 후 돌봄이 늘어나야 할 것으로 보여진다.

학부모에 대한 심층면접에서는 많은 수의 학부모들이 방과 후 돌봄서비스를 이용하고 싶어도 선정 경쟁이 치열하고 시간대가 맞지 않아 이용에 어려움이 있다는 지적이 많았고, 대다수 학부모들은 돌봄 서비스에서 학습보다는 안전이 우선이라고 답변했으며, 학교 돌봄과 마을 돌봄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등의 질적 개선에 대한 요구도 높게 나타났다.

연구를 주도한 배지숙 의원은 “방과 후 돌봄 서비스는 일가정 양립을 위한 가장 기초적인 지원이지만 돌봄서비스가 저소득계층, 취약계층 등에 우선순위를 두면서 공적 돌봄서비스에 대한 편향된 시선과 계층 의식을 고착시켰고, 이것이 돌봄서비스가 좀 더 적극적인 서비스로 정착하지 못한 주된 요인 중의 하나”라면서, “특히 이런 편견을 깨뜨리기 위해서라도 돌봄서비스를 양적으로 확대하고 질적으로 많은 개선을 이루어야 한다”고 거듭 주장했다.
황보문옥 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사람들
울진 후포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27일 취약계층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실시했다 
군위 산성 여성자원봉사대가 지난 28일, 독거 어르신 및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밑반찬을 전 
영덕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28일 이불을 수거해 세탁·건조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 
상주 모동면이 지역 거주 결혼이민여성의 안정적 정착과 사회참여를 돕기 위해‘모동 꿈꾸는  
김천 대신동이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이 시작된 이후 관내 산림 인접 지역을 대상으로 야간산 
대학/교육
문경대 평생교육원, 2026년 평생교육지도자 양성(심화)과정 개강  
점촌도서관가은분관 '반가워, 오케스트라!' 안지연 작가 특강  
대구한의대 인문도시지원사업단, 영주 선비세상서 ‘전통 한의학 체험’  
영남이공대 졸업생 전민교 씨, 사회복지사서 인스파이어 리조트 카지노 딜러로  
대구공업대 헤어디자인과, 장수사진 헤어&메이크업 봉사  
영남이공대 박승철헤어과, ‘제2회 케이뷰티인 아이디어 공모대전’ 대상·동상  
청도교육지원청, 초등돌봄전담사 역량 강화 연수  
대구교육청, 청렴정책 추진 ‘청렴 수달도 제작’  
DGIST, 주요 4개 기업과 ‘AX 공동연구랩’ 출범  
국립경국대-국립원예특작과학원, 첨단 농업 혁신 ‘맞손’  
칼럼
올 2월 열린 제76회 베를린국제영화제 포럼 부문에 공식 초청받은 영화 ‘내 이름 
현대 여성의 삶은 치열하다. 직장 업무와 가사, 육아를 병행하다 보면 자신의 건강 
이 책이 따뜻한 이유는 죽음을 이야기하면서도 결국 삶을 다루기 때문인 것 같다.  
중동 전쟁은 단순한 지역 분쟁이 아니라 역사, 종교, 자원, 강대국 이해관계가 중 
2026년 5월 1일은 노동절로 바뀌어 근로기준법의 근로자가 아닌 노동자로 공무원 
대학/교육
문경대 평생교육원, 2026년 평생교육지도자 양성(심화)과정 개강  
점촌도서관가은분관 '반가워, 오케스트라!' 안지연 작가 특강  
대구한의대 인문도시지원사업단, 영주 선비세상서 ‘전통 한의학 체험’  
영남이공대 졸업생 전민교 씨, 사회복지사서 인스파이어 리조트 카지노 딜러로  
대구공업대 헤어디자인과, 장수사진 헤어&메이크업 봉사  
영남이공대 박승철헤어과, ‘제2회 케이뷰티인 아이디어 공모대전’ 대상·동상  
청도교육지원청, 초등돌봄전담사 역량 강화 연수  
대구교육청, 청렴정책 추진 ‘청렴 수달도 제작’  
DGIST, 주요 4개 기업과 ‘AX 공동연구랩’ 출범  
국립경국대-국립원예특작과학원, 첨단 농업 혁신 ‘맞손’  
제호 : 세명일보 / 주소: 경상북도 안동시 안기동 223-59 (마지락길 3) / 대표전화 : 054-901-2000 / 팩스 : 054-901-3535
등록번호 : 경북 아00402 / 등록일 : 2016년 6월 22일 / 발행인·편집인 : 김창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창원 / mail : smnews123@hanmail.net
세명일보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세명일보 All Rights Reserved.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수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