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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태훈 달서구청장(가운데)과 직원 등이 '2021년 교통사고 사망자 30% 줄이기 특별대책 추진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달서구 제공 |
| 대구 달서구가 2021년 교통사고 사망자 30% 줄이기 특별대책 추진 평가에서 2년 연속 대구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상생협력사업비 1억1,200만원을 확보했다고 12일 밝혔다.
대구시에서 매년 실시하고 있는 교통사고 줄이기 특별대책 추진 평가는 교통안전 등 5개 분야 정성평가와 주정차 단속 등 3개 분야 정량평가로 이뤄진다.
그간 달서구는 ‘교통사고 사망자 30% 줄이기’ 특별대책을 적극 추진해 왔다. 지역에서 최초로 어린이 교통안전교육 동영상을 제작?배포함으로써 어린이를 위한 비대면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으며, 고령운전자 안전운전 스티커 배부로 호응을 얻는 등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행정안전부 2021년 국토교통부 스마트시티 솔루션 확산사업 선정으로 스마트 횡단보도, 스마트 버스정류장 등 스마트도시 기반 구축을 추진 중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올해도 스마트시티 솔루션 확산, 교통시설물 정비·확충 등을 통한 선진교통환경 구축과 교통안전 홍보·교육 사업 등을 적극 추진하고 교통안전문화 조성 및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황보문옥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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