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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건강관리협회 경북도지부 임직원들이 대구·경북 지역의 혈액 수급난 해소를 위해 단체헌혈 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제공 |
| 한국건강관리협회 경북도지부가 지난 19일 대구·경북 지역의 혈액 수급난 해소를 위해 임직원들이 단체헌혈 봉사를 실시했다.
건협 경북지부 강위중 본부장은 “임직원들의 작은 생명 나눔의 실천이 지역사회 혈액 수급난 해소에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문제 해결에 앞장서 공익의료기관으로서 지속가능한 ESG경영 실천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건협 경북지부는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과 2009년부터 매년 꾸준히 사랑의 헌혈봉사를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도 상·하반기 두 차례에 걸쳐 임직원 단체헌혈을 실시해 지역사회 생명 나눔에 앞장설 방침이다.
황보문옥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