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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년 설 명절 협력단체 간담회<사진=예천군 제공> |
| 예천경찰서는 지난 24일 청내 3층 강당에서 예천 자율방범연합회 "2022년 설 명절 협력치안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 했다.
간담회는 코로나19 방역을 준수하며 김택수 서장을 비롯한 예천지역 자율방범연합회 8명, 생활안전 담당 경찰관 등 총 12명이 참석해, 설 명절 연휴기간 집중되는 치안수요와 코로나19 확산에 대비 전 경찰 협력단체 역량을 집중한 종합치안활동을 통해 평온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자고 다짐했다.
김택수 서장은 “치안활동에 적극 협조하는 예천지역 전 자율방범대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방범대에 대한 관심과 예산이 적극 지원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고, 지구대장·파출소장 화상회의를 통해 설명절 귀성객 교통편의 제공 등 교통관리를 당부하기도 했다
류명기 연합회장은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이지만, 설 명절 기간 예천군민 안전을 위해 각 지역 방범대에서 취약지 순찰활동 및 치안서비스 활동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황원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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