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함께 미래 신기술 AI 디지털 인재 양성과 새로운 일자리 창출을 위해 2022년 ‘대구 AI 스쿨’을 추진한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참여 규모를 120명으로 늘렸고, 교육 과정도 ‘AI 서비스 개발자’, ‘AI 초급 개발자’ 외 ‘AI 프로덕트 마케터’ 교육과정을 신설, 기업 수요를 구체적으로 반영했다.
교육과정은 기술 이론 교육 4개월과 직무 관련 프로젝트 수행 2개월 총 6개월(720시간)간 진행된다.
교육 후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함께 IT 기업과 청년의 일자리 매칭데이(Job Fair), 온라인 커리어 데모데이, 디지털 이력서 작성 컨설팅 등 다양한 취업 성공 패키지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참여 청년에게는 마이크로소프트 굿즈와 Microsoft365 유료개인계정을 무료로 지급하고, 마이크로소프트 국제공인자격증 취득을 위한 특강을 제공하고 응시료도 지원한다. 또 매달 교육시간 90% 이상을 이수하고, 학습평가를 통과한 청년에게는 교육훈련지원금 월 50만 원을 지원한다.
한편 참여 자격은 AI·디지털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대구 거주 만 18세 이상 34세 이하 미취업 청년이라면 전공과 경력에 관계없이 누구나 가능하며 2월 중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AI 서비스 개발자 과정 60명, AI 초급 개발자 과정 40명, AI 프로덕트 마케터 과정 20명 등 최종 120명을 선발해 3월부터 교육에 들어가게 된다. 참여 신청은 다음 달 3일~16일까지 누리집(http://www.aischoolkorea.org)을 통해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
김동우 대구 일자리투자국장은 “세계적 기업인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협력해 AI·디지털 산업 분야 인재를 양성하는 ‘대구 AI 스쿨’이 인재양성의 요람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했다. 황보문옥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