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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남구가족센터가 설날맞이 ‘어울림 골든벨’ 행사를 열고 있다. 남구 제공 |
| 대구 남구가족센터가 2022년 임인년을 맞아 비대면(Zoom)을 통한 설날맞이 ‘어울림 골든벨’ 행사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어울림 골든벨’은 남구 가족과 소통하는 축제의 장으로, 남구 지역주민(다문화, 맞벌이, 조손 등) 48가족, 총 114명이 행사에 참여해 세계 여러 나라의 문화를 이해하고 이웃·가족 간 화면으로 세계의 명절과 축제를 익히고 즐기는 기회가 됐다.
권지영 센터장은 “코로나의 장기화에 따라 지난 해에 이어 비대면으로 개최됐지만, 모든 남구 가족과 소통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남구가족센터와 모든 남구 가족들이 2022년 호랑이의 기운으로 힘차게 한 해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황보문옥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