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성주읍은 금년도 신설된 '농어민수당' 신청마감기한이 도래함에 따라 신청홍보와 접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신청자를 분산하여 감염병 확산을 예방하고자 추진한 1차 마을별 신청을 마감하고, 이어서 2차 집중방문 신청을 성주읍행정복지센터별도 접수처에서 오는 28일까지 운영한다.
신청 대상자는 농업·임업·어업인의 자격을 갖추고, 2020년 12월31일 이전에 농업·임업·어업 경영체 정보를 등록한 농가의 경영주로서 같은 날 기준 경상북도내에 1년이상 거주한 농어민으로 시행지침에 명시된 제한 사유에 해당되지 않아야 하며, 선정된 농어민에게는 상·하반기 각 30만원씩 총 60만원을 성주사랑카드로 충전지급 할 계획이다. 김명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