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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동 예천군수 예비후보의 출마선언 모습.<황원식 기자> |
| 김상동 예천군수 예비후보가 21일 예천군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예천군수 공식 출마선언을 했다.
김상동 예비후보는 예천초(60회), 예천중(24회), 대창고(23회), 영남대 지역사회개발학과를 졸업했으며, 지난1985년 예천에서 7급 공무원으로 공직생활을 시작해 예천군 부군수로 퇴직하기까지 34년간 봉직했으며, 현재 국민의힘 경북도당 부위원장으로 노력해 왔다.
김상동 예비후보는 제8대 지방선거에 다시 출마하게 된 것은 예천이 신도시 출범 6년이 지나도록 군민들의 기대는커녕 미래의 희망마저 좌절되고 있음을 절감했기 때문이라고 전제했다.
이어 "국민의힘 경북도당 부위원장으로 윤석열 후보가 대통령으로 당선될 수 있도록 한 알의 밀알이 됐다며, 제8대 지방선거에서 군수로 당선시켜 주면 윤석열 대통령이 선거 당시 발표한 예천발전을 위한 공약이 실현될 수 있도록 혼신을 다하겠다"고 호소했다.
김상동 예비후보는 기자회견에서 "전문 행정, 새로운 예천, 10만 경북경제중심도시 예천의 7대 비전"이 담긴 출마 선언문을 발표했다. 황원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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