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5-07-20 11:30:04

신용카드 불법모집 또 기승

지난해 ‘카파라치’ 200건 접수지난해 ‘카파라치’ 200건 접수
뉴시스 기자 / 입력 : 2017년 03월 26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카드시장이 포화상태에 빠지면서 불법 모집이 기승을 부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26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접수된 신용카드 불법모집 관련 '카파라치' 신고 건수는 193건으로 집계됐다. 이 중 증빙 서류를 검토해 150건에 포상금이 지급됐다.신고 건수는 1년 전에 비해 11%(25)건 줄었지만 실제 불법 행위가 확인된 포상금 지급건수는 39%(42건) 증가했다.카드 불법모집 신고 건수는 2013년 132건, 2014년 576건, 2015년 218건으로 연도별로 편차가 컸지만 매년 소비자가 신고하는 건수만 수백건에 달하고 있는 실정이다.2014년 신고 건수가 급증한 것은 포상금 연간 상한액이 100만원에서 500만원으로 올랐기 때문이다. 그러나 포상금을 노리고 불법행위를 유도하는 등 부작용이 속출해 얼마 못가 100만원으로 다시 조정됐다.신용카드 불법모집으로 금융감독당국의 제재를 받은 모집인도 2011년 9명에서 2012년 7명, 2013년 22명, 2014년 32명, 2015년 45명으로 증가 추세다.올해는 벌써 KB국민·신한·삼성·하나·롯데·우리카드 등 6개 카드사의 소속 모집인 225명이 카드 회원을 모집하면서 과도한 현금을 지급하는 등 불법 회원모집 사실이 적발돼 제재를 받았다.금융감독원 관계자는 "최근 과태료 부과 기준이 정비돼 과거 적발된 사례도 올해 함께 제재를 내렸다"고 말했다. 뉴시스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사람들
㈜예성전기통신 정재식 상무이사가 지난 17일 봉화 군수실에서 지난 1월에 이어 다시 한  
영주시가 지난 18일, 영주1동 부용경로당이 ‘2025년 전국 모범경로당’으로 선정됨에  
영주 봉현면이 지난 18일, 복날을 맞아 삼계탕 나눔 행사를 잇따라 가졌다. 
영천시 대창면 경제인연합회는 18일 초복을 맞아 관내 경로당과 중로당 어르신들을 위해 수 
영천 북안 적십자봉사회는 지난 17일 회원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어려운 지역 주민 
대학/교육
호산대, 혁신지원사업 교직원 AI 역량강화 워크숍  
대구가톨릭대 안광학융합기술사업단, 베트남 의료기기 전시회 참가  
대구보건대-대구북구보건소, 치매예방·인지재활 협력 ‘맞손’  
영남이공대, 학과별 취업목표 달성 전담교수제·미취업생 집중관리  
계명문화대 슬로우푸드조리과 재학생, 후배 위한 장학금 기부  
대구공업대 헤어디자인과, 근현대화 문화체험 활동  
대구한의대, 몽골 K-뷰티 거점 구축 본격화 ‘국제협력 박차’  
DGIST, 자가발전형 태양광 패널 오염 방지 기술 개발  
2025 문경 학부모 어울림 한마당 성황리 개최  
계명문화대, 신사업창업사관학교 동문 품평회 성료 ‘창업 네트워크 강화’  
칼럼
후궁(後宮)은 왕실의 정실 부인 외의 공식 지위를 가진 여성을 말한다. 제왕의 첩 
자난 12일 프랑스 파리에서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가 ‘(울산)반구천의 암각화'( 
7월 5일 오후 포항 구룡포항에 있는 대게 식당에서 초등 동문 팔순 파티가 있었다 
■정성이 담긴 한 접시 음식은 때때로 말보다 깊은 마음을 전하기도 한다. 특히  
더위가 시작 되는 날 초복과 하지를 지나면서 여름 기운은 본격적으로 오르기 시작한 
대학/교육
호산대, 혁신지원사업 교직원 AI 역량강화 워크숍  
대구가톨릭대 안광학융합기술사업단, 베트남 의료기기 전시회 참가  
대구보건대-대구북구보건소, 치매예방·인지재활 협력 ‘맞손’  
영남이공대, 학과별 취업목표 달성 전담교수제·미취업생 집중관리  
계명문화대 슬로우푸드조리과 재학생, 후배 위한 장학금 기부  
대구공업대 헤어디자인과, 근현대화 문화체험 활동  
대구한의대, 몽골 K-뷰티 거점 구축 본격화 ‘국제협력 박차’  
DGIST, 자가발전형 태양광 패널 오염 방지 기술 개발  
2025 문경 학부모 어울림 한마당 성황리 개최  
계명문화대, 신사업창업사관학교 동문 품평회 성료 ‘창업 네트워크 강화’  
제호 : 세명일보 / 주소: 경상북도 안동시 안기동 223-59 (마지락길 3) / 대표전화 : 054-901-2000 / 팩스 : 054-901-3535
등록번호 : 경북 아00402 / 등록일 : 2016년 6월 22일 / 발행인·편집인 : 김창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창원 / mail : smnews123@hanmail.net
세명일보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세명일보 All Rights Reserved.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수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