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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미영 달성군보건소장이 2021년도 국가 암 관리사업 '최우수 기관상'을 수상한 후 직원들과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달성군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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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보건소가 지난 21일 대구·경북지역 암센터에서 개최된 '제15회 암 예방의 날 기념식'에서 국가 암 관리사업 평가 시장 표창 최우수 기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특히 달성군보건소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암 검진 수검률을 높이기 위해 국가 암 검진 바로 알기 홍보영상 방영, 국가 암 검진 조기참여 이벤트 홍보 등 다양한 홍보 활동과 보건지소와 읍·면사무소에 채변통 비치 등 개인별 암 검진을 독려해 2021년도 국가암관리사업에서 '최우수 기관상'을 수상하게 됐다.
박미영 달성군보건소장은 “암은 생활습관의 변화를 통해 예방이 가능한 질환임을 알리고, 군민 암 예방 수칙 실천을 독려해 건강한 달성을 만드는데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황보문옥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