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위가 물러나고 새봄이 찾아옴에 따라 경주시가 범정부 시책인 국가안전대진단의 일환으로 이달 말까지 저수지 총 점검을 실시한다. 해빙기에는 추위가 풀리고 얼음이 녹으면서 지반동결과 융해현상으로 지반이 약화되어 저수지 등 노후시설물에서 누수 등으로 인한 붕괴 등의 사고가 빈번히 발생한다.이에 따라 경주시는 불국 영지저수지 등 지역 366개소 저수지에 대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전문가가 포함된 점검단을 구성하여 현장을 시찰하며 저수지 및 주변지역의 총 점검에 나섰다.시는 이번 점검으로 확인되는 문제점과 취약요소 중 즉시 시정조치가 필요한 사항은 빠른 시일 내 보수·보강 조치를 시행할 계획이다. 또한 위험요인을 사전에 파악하고 사업비를 확보하여 적합한 보수 및 보강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강화한다. 이와 더불어 가뭄에 대비한 충분한 농업용수 확보를 위해 저수지가 추가로 필요한 곳을 파악하여 준설을 병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시는 밝혔다. 최홍락 건설과장은 “저수지의 안전은 시민생활과 직접적으로 연계되어 있어 지속적인 관찰이 매우 중요하다.”며, “저수지의 안전점검으로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경주=이상만 기자man10716@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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