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제2선거구(동부동, 중앙동, 임고면, 자양면, 고경면, 화남면, 화북면)에 경북도의원 후보로 출마한 이영수 예비후보가 지난 23일 이 후보가 살고 있는 효1리 주민들과 이씨 종친을 비롯한 각계 각층 400여명의 지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표심잡기에 나섰다.
특히 이날 개소식에는 행자부 장관을 역임안 김두관의원(2선, 전 경남지사)이 축사에 나서, 서울대를 졸업하고 고향마을에서 이장 3선을 한 영천의 인재 이영수 후보를 영천시민들이 제2의 김두관으로 꼭 키워달라”고 호소하며 지지를 당부해 참석자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이 후보가 자신이 걸어온 길과 같은 길을 걷고 있음을 두고 격려한 것이다.
상임선대위원장을 맡은 이상근(무소속 4선의원) 전 의원과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은 이규화 박사도 참석해 격려와 성원을 아끼지 않았다.
이날 개소식 인사말에서 이 후보는 “도의원에 출마하기 위해 이장을 그만두는 날, 동네 어른들도 울고 나도 울었다. 그 마음 가슴에 담아 영천시민들을 위해 일 하겠다”고 말해 행사장을 숙연하게 했다.
이 후보는 올 2월 더불어민주당의 인재영입의 일환으로 입당이 됐다.
임고 출신으로 서울대 농업경제사회학부를 졸업하고 전국농민회총연맹 정책국장, 임고초 운영위원장, 임고면 청년회장, 임고농협 이사, 영천시 농민수당추진위원회 집행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이승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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