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의 신개념 의류관리기 'LG 트롬 스타일러'가 국내시장에서 4분에 1대꼴로 팔리며 고공행진을 거듭하고 있다. 4일 LG전자에 따르면 스타일러가 올초부터 월 1만대 넘게 팔려나가고 있다. 하루 최대 판매량은 1100대, 주간 최대 판매량은 2500대다. 지난해 연간 판매량은 전년도 대비 60% 이상 늘었다.스타일러는 옷을 흔들어 주는 '무빙행어(Moving Hanger)'와 물로 만든 '트루스팀(TrueSteamTM)'으로 화학물질을 사용하지 않고도 생활 구김을 줄여주고 냄새를 없애준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특히 "의류에 묻은 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 등의 세균과 집먼지 진드기를 99.9% 제거하고, 옷에 남아 있는 미세먼지도 없애준다"고 강조했다.지난해 'LG 트롬 스타일러'는 세계 최초로 '탄소 발자국'과 '물 발자국' 검증을 동시에 받으며 친환경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영국의 인증기관인 영국표준협회(BSI, British Standards Institute)로부터 2개의 검증을 동시에 획득했다. '탄소 발자국'과 '물 발자국' 검증은 국제심사기준(각각 PAS 2050, ISO 14046)을 따랐다. 탄소 발자국 검증은 생산, 유통, 사용, 폐기 등에 이르는 수명주기 전 과정에서 제품이 배출하는 이산화탄소의 총량이 지구온난화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한다. 물 발자국 검증도 수명주기 전 과정에서 사용하는 물의 총량을 확인한 후, 제품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한다.뿐만 아니라 'LG 트롬 스타일러'는 미국에서도 가치를 인정받았다.미국의 유력 건축전문월간지 '아키텍처럴 레코드'는 지난해 주방·욕실 분야 '올해의 제품'으로 스타일러를 선정했다. 스타일러가 세제를 쓰지 않고 의류를 위생적으로 관리한다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앞서 미국의 가전 전문 유력 매체인 '트와이스(TWICE)'도 'VIP어워드'를 발표하고 '고효율 세탁기' 부문 최고 제품으로 스타일러를 선정한 바 있다. 송대현 LG전자 H&A사업본부장 사장은 "스타일러가 제시한 의류관리 개념이 가전 시장에서 자리를 잡았다"며 "고객의 기대를 뛰어넘는 제품을 적극 선보이며 글로벌 가전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강조했다. 뉴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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