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가 하절기 폭염기간 동안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를 집중 발굴·지원한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지속되는 여름철 폭염과 코로나19 재확산 등 감염병 위기 상황에 따른 저소득 취약가구에 대해 선제적 발굴조사 후 복지 상담 및 서비스를 연계하기 위해 실시한다.
지난 25일 시 관계자에 따르면 복지사각지대 발굴관리시스템(행복e음) 대상자 598세대에 대해 지난 11일부터 내달 26일까지 실시한다.
발굴 대상자는 △전‧월세 기준금액 이하 주거 취약자 중 위기사유가 통보된 독거가구 △여름철 주거환경‧건강 악화‧코로나19로 고립이 우려되는 독거노인 △복지멤버십 가입자 중 생계급여, 장애수당 자격이 예상되는 가구 등의 저소득 취약계층이다.
경주시는 위기가구 발굴을 통해 △상담, 자원연계 등 지속적 서비스 제공 및 모니터링 △지원이 불가한 가구는 민간자원 연계 △복합적인 위기상황 가구는 통합사례관리 대상자 선정 등 다양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특히 통합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되면 복지・보건・고용・주거・교육 등 필요한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연계・제공하고 이를 지속적으로 상담 모니터링하는 지원을 받게 된다.
조사방법은 읍면동 사회복지 담당공무원이 직접 현장을 방문하거나 개별 전화상담을 통해 진행한다.
서정보 복지정책과장은 “폭염 등 계절적인 요인으로 인해 취약계층에게 더욱 어려운 시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어려운 이웃이 있다면 반드시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나 시 복지정책과로 알려 위기가구가 신속하게 지원 받을 수 있도록 주위의 취약한 이웃에 대한 관심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지난해 여름철 폭염 대비 위기가구 조사로 516건 발굴, 377세대 복지상담 지원, 공공 및 민간자원 연계를 실시했다. 이승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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