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 대표 ‘힐링 여행지’로 주목받고 있는 금호강 하중도를 찾는 시민들이 크게 늘고 있다. 지난 8일 개방 후 다음날인 지난 9일에는 역대 하루 최고치인 7천 800여 명이 방문하는 등 12일까지 2만 여 명이 몰려들고 있다. 대구시는 가족, 연인, 관광객들이 도심 속 답답한 공간에서 벗어나 봄의 정취를 느끼고 힐링이 되도록 하중도에 유채·보리단지를 조성해 개방하고 있으며 이번 주말과 다음 주 절정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금호강변에 위치한 하중도는 탁트인 대평지의 아름다움과 함께 봄철 유채꽃과 보리가 장관을 이루어 포근한 강바람을 맞으며 봄 기운을 느끼기에는 최고의 휴식처이자 핫플레이스로 급부상하고 있다.올해는 하루 최대 방문객이 7천 800여 명에 달하는 등 입소문을 타면서 작년 봄철 방문객(6만7천200여명)을 훨씬 웃돌 것으로 보인다.이에 대구시는 내방객들의 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하중도 내 임시주차장(250면)과 이동식 화장실을 추가 설치하고 해병대 전우회의 지원을 받아 교통 및 주차불편을 해소하고 있다. 또한 질서유지요원을 상시 배치하여 현장 질서유지 및 환경정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한편 대구시는 하중도가 전국 관광명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근 ‘금호강 하중도 명소화 기본계획안’을 수립하고 조만간 시민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김승수 행정부시장은 “금호강 하중도를 내방하시는 모든 분들이 유채, 보리를 보며 봄의 정취를 한껏 느낄 수 있도록 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아울러 보다 많은 시민들이 대중교통(북구3, 칠곡2)과 노원체육공원 주차장을 이용해 차량정체로 인한 불편함 없이 즐겁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 가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윤대희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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