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5-05-19 00:54:51

영천 금속공장 근로자, 기계에 끼어 숨져

고용부, 현장 작업중지 명령
이승표 기자 / 1450호입력 : 2022년 08월 23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영천의 한 금속공장에서 지난 21일 오전 11시 57분 경, 근로자 1명이 기계 사이에 끼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에대해 고용노동부는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고용부에 따르면 이날 영천 한 금속공장에서 40대 근로자 A씨가 적재기와 프레임 사이에 끼어 사망했다.

A씨는 주조반 포장공정에서 자동 적재기 조정 작업을 하다 변을 당했다.

사고가 난 공장은 상시 근로자 수 50인 이상으로 중대재해법 적용 대상이다.

고용당국은 사고발생 후 현장에 즉시 작업중지 명령을 내렸다. 또 재해자가 사망함에 따라 산업안전보건법 및 중대재해법 위반 여부 조사에 착수했다.

중대재해법은 상시 근로자 5명 이상, 건설업의 경우 공사금액이 50억원 이상인 사업장에서 중대산업 재해가 발생할 경우 원·하청 업체의 안전보건조치 의무 여하에 따라 경영책임자 및 안전보건관리책임자를 처벌할 수 있게 했다.

중대재해법은 국가기관이나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에도 예외 없이 적용된다.
이승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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