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국가산업단지 확장단지 내 고등학교, 초등학교가 각각 신설된다.자유한국당 장석춘 국회의원(사진.경북 구미시을,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예산결산특별위원회)은 19일 교육부의 2017년도 정기 중앙투자심사 결과, (가칭)구미강동고 및 (가칭)옥계북초등학교가 각 각 신설된다고 밝혔다.구미 지역 내 ‘4단지 확장단지 하이테크밸리’ 조성에 따른 공동주택 개발로 인해 옥계지구에서 유발되는 학생은 지속적으로 증가될 것으로 예상되었다. 하지만 해당 지역에는 초등학교 4개교, 중학교 3개교 외에 고등학교는 전무한 실정이었다. 초등학교의 경우에도 옥계동부초교의 경우 59학급의 과대학교로 13년도부터 컨테이너 교실 12실을 운영 중에 있으며, 타 학교의 경우에도 부지가 협소하여 추가 증축은 불가능한 상황이었다. 특히 최근 인구가 급증하였음에도 불구하고 고교가 없는 관계로 장거리 통학에 따른 민원이 빗발치고 있었다.이번 고교 및 초교 신설은 지난 해 인덕중 신설 확정 이후 연이은 쾌거로써 장 의원이 지난 3월27일 직접 세종시를 방문, 교육부 차관과 면담하는 등 적극적인 의정활동의 결실을 맺은 것으로 볼 수 있다.장 의원은 “저의 총선 공약이었던 옥계지구 고등학교 신설을 1년 만에 이행할 수 있었던 것은, 작년 재검토 판정을 받고도 포기하지 않고 끈질기게 관계부처를 찾아가며 노력했던 결과.”라며 “교육환경 개선에 노력하겠다는 주민과의 약속을 지킬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장거리 등하교와 좁은 교실에서 공부했던 학생들에게 좋은 교육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앞으로 구미교육청, 경북도, 교육부 그리고 지역 주민들과 긴밀히 협조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한편, 강동고 신설에 대해 교육부는 기존 24학급 신청 규모를 보다 확대할 것과 경북도 내 2개교를 적정규모화 할 것을 요청했다. 김봉기 기자 kbg1961@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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