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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전술유도탄.<뉴스1> |
| 울릉군에 2일 오전 8시 55분 공습경보가 발령됐다.
이는 북한이 2일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했기 때문다. 북의 이번 도발은 지난 달 28일 미사일 발사 이후 닷새 만이다.
합참은 이날 오전 8시 55분 국방부 출입기자들에게 보낸 문자메시지를 통해 "북한이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같은 시각 울릉군 지역엔 "가까운 지하 대피시설로 대피하라"는 내용의 공습경보가 발령됐다.
이에 대해 군 관계자는 "북한이 쏜 미사일이 울릉도 방향을 향하다 공해상에 떨어졌다"고 설명했다.
합참은 이날 북한이 발사한 탄도미사일의 정확한 제원을 분석하고 있다.
북한의 이번 미사일 도발은 지난 31일 시작한 한미연합 공중훈련 '비질런트 스톰'을 겨냥한 것으로 보인다.
이번 '비질런트 스톰'엔 우리 공군의 F-15K·35A 및 KF-16 전투기, KC-330 공중급유기 등 140여 대와 미군의 F-35B 전투기, EA-18 전자전기, U-2 고공정찰기, KC-135 공중급유기 등 100여대 등 총 240여대의 공중 전력이 참가하고 있다.
북한은 이번 훈련과 관련 지난 31일 외무성 대변인 명의 담화를 통해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이 올해 들어와 연중 매일 같이 벌여놓고 있는 대규모 전쟁연습 소동으로 조선반도(한반도)는 세계에서 군사적 긴장도수가 가장 고조된 열점으로 됐다"며 "미국이 계속 엄중한 군사적 도발을 가해오는 경우 보다 '강화된 다음 단계 조치'들을 고려하게 될 것"이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이어 북한군 서열 1위인 박정천 조선노동당 비서 겸 당 중앙군사위 부위원장은 지난 1일 오후 발표한 담화에서 "미국과 남조선이 우리에 대한 무력사용을 기도한다면 공화국의 '특수한 수단'들은 부과된 자기의 전략적 사명을 지체 없이 실행할 것"이라고 위협했었다. 김봉기·김민정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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